가수 임창정이 10월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NH EMG는 “임창정이 10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며 “임창정은 지난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차트 올킬하며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가수의 위엄을 선보였다. 이번 새 앨범에 실릴 곡 역시 ‘내가 저지른 사랑’을 뛰어넘을 역대급 발라드곡이 탄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새 앨범은 임창정표 국민 발라드 곡은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임창정 솔로곡이 아닌 듀엣 곡이 실린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프로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10월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으로 컴백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