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가수 휘성과 박현빈이 출연해 자신의 ‘스타판듀’를 찾았다.
이날 박현빈의 ‘스타판듀’에서는 리지, 박광현, 이기광 등이 출연했다. 1:5로 박현빈과 호흡을 맞춘 이들의 실력을 본 심사위원들은 감탄했다.
휘성은 “‘해운대 인어공주’(리지)와 ‘굴 사냥꾼’(허경환)을 듀엣으로 프로듀싱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지는 “휘성 오빠가 제 흥을 많이 알고 있다. 예전에 클럽에서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휘성은 “그걸 또…”라며 당황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