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몽환’ 화보집 결국 품절 대란

11월 2일 남성지 맥심에서 출시한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한정판 화보집 \'몽환\'이 결국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 품절을 기록했다.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일본 톱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국내에서 화보집을 정식 발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심의 특별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화보집은 전 페이지가 시노자키 아이의 아찔한 세미누드와 인터뷰로 꾸며졌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맥심 관계자는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만 순식간에 1만8천 부가 소진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 생으로, G컵 베이글 미모로 한중일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맥심이 전개해 온 MAXIM B-SIDE 화보집의 세 번째, ‘몽환’의 단독 모델로서 팬사인회를 위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팬사인회는 11월 11, 12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