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홈쇼핑 출연 인기 폭발… 일부 완판까지 ‘기염’

입력 2017-11-21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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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가 홈쇼핑 쇼호스트로 나서 인기 몰이를 했다.

이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최초#홈쇼핑#cj오쇼핑”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워킹을 하는 모습. 구스다운을 팔기 위해 한껏 폼을 잡고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아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정말 쇼호스트하셔도 잘할 것 같아요”, “덕분에 지름신 내려서 구매했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는 20일 밤 롱패딩을 판매, 일부 사이즈가 완판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중 이특이 메인 쇼호스트로, 동해, 이특, 예성이 모델 역할로 나섰다. 신동과 희철은 소비자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변을 했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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