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나만봐’ 프로젝트 참여…대만 팬미팅 성료

입력 2017-11-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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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나만봐’ 프로젝트 참여…대만 팬미팅 성료

배우 김소현이 알렛츠(ALLETS)와 함께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한류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소현은 11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고 수백 명의 현지 팬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눴다. 이번 대만 팬미팅은 지난 해 4월에 이어 두 번째 팬미팅으로 그녀를 보고 싶었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모바일 종합미디어 알렛츠(ALLETS)가 독점 취재해 생생한 현장 안팎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제(21일) 오후 6시 최초 공개된 알렛츠의 '나만봐' 프로젝트 김소현 편 티저 영상에서는 대만 팬미팅 무대 위에서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댄스를 선보인 김소현의 반전 매력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현은 두 번째 대만 팬미팅을 위해 한층 풍성한 구성을 준비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의 근황과 출연작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함께 나누며 팬들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알렛츠 ‘나만봐’ 영상에 담겨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팬들을 위해 요리사로 변신해 주먹밥을 만들며 요리하는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애장품 선물 등을 준비해 팬들을 생각하는 김소현의 정성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

또 알렛츠 ‘나만봐’ 영상 속 김소현은 평소처럼 침착하고 진솔한 토크를 이어가다가도 팬들과 게임을 하는 순간엔 말괄량이 소녀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팬미팅 말미에는 객석을 꽉 채운 팬들과 한 명, 한 명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 등 진심을 다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한류 스타가 팬미팅에서 모든 관객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사인회를 하는 사례는 이례적이어서 팬들을 향한 김소현의 진심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많은 팬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김소현의 대만 팬미팅 현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될 알렛츠의 '나만봐'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을 통해 대만 팬미팅 현장의 생생한 광경은 물론, 리허설과 대기실 비하인드가 몽땅 대방출 될 것이라고.

또한 한류 요정의 근황과 소소한 일상, 새로운 입덕 포인트를 기대하는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김소현의 대만 팬미팅 현장, 및 매력 뿜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나만봐’ 김소현 편은 28일 오후 6시 1탄이 첫 공개된다. 알렛츠(ALLETS) 영상은 알렛츠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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