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 측 “2018년 부산-대구-대전 등 3개 도시 투어 확정”

입력 2017-11-28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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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 측 “2018년 부산-대구-대전 등 3개 도시 투어 확정”

데이식스(DAY6)가 2018년 첫 전국투어를 개최하고 '믿듣데'의 매력을 더욱 폭넓은 지역에 뽐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8일 "데이식스가 2018년 부산, 대구, 대전 등 3개 도시 투어에 나서며 내년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내년 1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1월 27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그리고 2월 10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데이식스가 전국투어에 나서는 것은 2015년 9월 데뷔 후 처음이다. 이번 전국투어는 그간 타이베이,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뿐 아니라 LA, 텍사스 오스틴, 뉴욕, 디트로이트,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밴드로서의 위상을 선보인 데이식스의 '금의환향'이다.

아울러 올해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Every DAY6' 프로젝트와 함께 매달 공연을 통해서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 온 성과를 증명하는 결과이기도 하다.

2018년 전국 투어에 앞서 데이식스는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2017년을 총망라하는 단독 콘서트 'Every DAY6 Concert in December'를 열고 팬들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함께 한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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