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직접 만들었다…‘라라랜드’ 2018 달력 열풍 ‘가지고 싶다’

관객이 직접 만들었다…‘라라랜드’ 2018 달력 열풍 ‘가지고 싶다’

영화 ‘라라랜드’가 12월 8일부터 개봉 1주년 기념 특별상영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한 후 네이버, 다음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특별상영을 통해 증정될 관객이 직접 만든 ‘라라랜드 2018 달력’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겨울 마법 같은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라라랜드’가 오는 12월 8일 금요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극장에서 개봉 1주년을 기념한 특별상영을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상영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개봉을 앞둔 신작들을 모두 제치고,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서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순위 1위를 휩쓸며 연일 화제를 모아 올 겨울에도 ‘라라랜드’의 신드롬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특별상영을 통해 만나게 될 ‘라라랜드 2018 달력’에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라라랜드 2018 달력’은 관객들의 투표로 선정된 ‘라라랜드’ 스틸 이미지로 제작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는 것. 팬들은 직접 뽑은 스틸로 만들어진 ‘라라랜드 2018 달력’이 공개되자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 올 겨울에도 다시 한번 ‘라라랜드’의 N차 관람 열풍을 기대케 한다.

‘라라랜드’ 개봉 1주년 기념 특별상영을 위한 달력 증정 이벤트는 12월 8일(금)부터 소진시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각 이벤트 진행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역대 최다 7관왕,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6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라라랜드’는 오는 12월 8일 금요일부터 개봉 1주년 기념 특별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마법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