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알고 보면 더 좋은 ‘캐릭터 관계도’

입력 2018-01-08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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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알고 보면 더 좋은 ‘캐릭터 관계도’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오는 1월 17일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관계도는 영화 속 주요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물론 ‘메이즈 러너’ 시리즈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 키워드인 ‘러너’(RUNNER)와 ‘위키드’(WCKD)에 대한 설명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러너들의 리더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와 러너들의 브레인 ‘뉴트’(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위키드’에 저항하는 조직의 ‘브렌다’(로사 살라자르), ‘호르헤’(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의 관계가 눈에 띈다. 이들을 통칭하는 단어가 바로 러너이며, 인류 대부분을 몰살시킨 플레어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어 위키드의 실험 대상이었으나,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을 파악하고 탈출하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전편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2015)에서 위키드에 잡혀간 ‘민호’(이기홍)를 구하기 위해 서로 신뢰하는 조력 관계를 이어나가며, 함께 위키드의 본부가 있는 ‘최후의 도시’로 향한다.

이어 플레어 바이러스의 치료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 위키드 소속의 인물들 또한 시선을 끈다. 위키드는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인류를 구할 치료제를 찾으려 하는 조직으로서, “WICKED is Good(위키드는 선하다)”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다. 이 조직에 속한 인물들로는 위키드의 수장인 ‘아바 페이지’(패트리시아 클락슨) 박사와 위키드 수용 시설의 책임자 ‘잰슨’(에이단 길렌), 전편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위키드 연구원 시절을 기억해내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결국 러너들을 배신한 ‘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있다. 이들은 ‘민호’를 이용해 ‘토마스’를 비롯한 러너들을 압박하는 동시에 압도적인 규모와 공격적인 모습으로 등장,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조력과 신뢰, 대립 상황까지 총 망라한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극장가에 다시 한 번 시리즈의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영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여줄 캐릭터 관계도 공개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오는 1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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