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사나, ‘아육대’ 중 장염 증세로 의료 조치

입력 2018-01-1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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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아육대’ 중 장염 증세로 의료 조치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장염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사나는 경기도 고양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 참여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장염 진단을 받고 의료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사나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사나가 장염으로 인해 병원에 다녀온 것이 맞다. 입원한 것은 아니며 현재 숙소에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에서 신곡 ‘캔디팝’을 발표하고 1월 현지 전국 투어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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