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박유나 “배움을 얻은 특별한 시간” 종영 소감

입력 2018-01-27 0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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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연애’ 박유나 “배움을 얻은 특별한 시간” 종영 소감

‘모두의 연애’ 박유나가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tvN ‘모두의 연애’ 에서 ‘직진 사랑녀’로 활약한 박유나가 소속사 크다컴퍼니를 통해 “저에게 ‘모두의 연애는’ 새로운 도전과, 배움을 얻은 특별한 시간으로 평생 기억에 남을 듯해요. 그동안 모두의 연애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박유나는 이번 ‘모두의 연애’를 통해 첫 로맨틱 장르에 도전함으로써 한 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극 중 선배인 우석을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짝사랑 해온 일명 ‘일편단심’, ‘해바라기’같은 면모를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한편,‘모두의 연애’는 20대의 현실 로맨스를 그린 로코와 드라마 속 리얼 연애상담이 만난 신개념 로맨스 토크 드라마로 지난 25일 종영했다.

사진|크다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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