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크로스’ 전소민, 과즙美 완성한 ‘꽃받침 미소’

입력 2018-01-2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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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전소민이 ‘꽃받침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오는 29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신용휘 연출/최민석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

전소민은 극 중 장기이식센터장 고정훈의 딸이자 자유분방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았다.

‘크로스’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꽃받침 포즈로 자체발광 과즙 비주얼을 뽐낸 전소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턱 밑에 두 손을 모아 꽃받침 포즈를 하고 감독의 큐 사인을 기다리는 있다. 상큼한 레몬을 연상시키는 전소민의 미모에 ‘백의 천사’ 유니폼으로 화룡정점을 찍으며 소장 욕구를 부르는 ‘소민 꽃받침’을 완성시켰다.

tvN ‘크로스’ 제작진은 “전소민이 바쁜 촬영 중에도 지친 기색없이 매력적인 고지인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스태프들에게 활기차고 싱그러운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장을 종횡 무진하다가도 신용휘 감독의 사인과 함께 촬영이 시작되면 고지인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크로스’는 오는 2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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