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우리 모든 것이 대서특필되는 ‘기적’ 일어나길”

입력 2018-01-29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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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우리 모든 것이 대서특필되는 ‘기적’ 일어나길”

그룹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기적'을 이야기했다.

29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선 골든차일드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Y는 이날 “‘기적’의 사전적 의미는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 것을 뜻하는데 이번 앨범에 우리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았고, 우리 스스로가 ‘기적’을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라고 앨범을 설명했다.

이에 지범은 “내 고향인 부산을 비롯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팬미팅, 콘서트를 개최하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동현은 “우리의 모든 것들이 대서특필됐으면 좋겠다. 외국에서도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자 바라는 ‘기적’을 덧붙였다.

타이틀곡 ‘너라고(It’s U)’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사랑을 고백하는 노랫말과 더불어 골든차일드의 경쾌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줄 수 있는 팝댄스곡이다. 골든차일드의 신보는 29일 저녁 6시부터 들을 수 있으며 그룹은 오늘(29일) 저녁 8시부터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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