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인생술집’서 트로트 매력 뽐낸다

입력 2018-03-22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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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 사진제공|KDH엔터테인먼트

가수 진해성이 22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진해성은 이날 개그맨 김영철과 트로트 가수 홍진영 편에 ‘늦게 온 손님’으로 출연해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와 빅뱅의 ‘거짓말’,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기타로 연주하며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분위기를 돋운다.

아울러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진해성은 최근 전국의 노래교실 등에서 핫한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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