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플레이어 원' 4DX가 3/28(수) 개봉을 앞두고 끊임없는 찬사세례와 폭발적 예매 돌풍을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관객들이 4DX관으로 몰릴 것이 예상돼 벌써부터 4DX 역대급 박스오피스 기록을 기대케 한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영화 사상 최초 가상현실을 배경으로 다루는 영화로, 다양한 효과를 통해 영화 체험 관람을 극대화하는 4DX에 단연 제격인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레디 플레이어 원' 4DX는 영화 속 가상 현실과 현실을 오가는 압도적인 시각 효과와 결합하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선사하는 무한한 상상력에 완벽하게 몰입할 것을 예고한다. 영화 속 주요 배경인 ‘오아시스’가 가상현실 공간인 설정을 살려, 에어샷, 연기 등 다양한 환경효과를 통해 실제로 그 곳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쉬지 않게 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주인공 웨이드가 ‘오아시스’에서 이스터 에그를 찾는 순간, 관객들도 마치 웨이드가 되어 ‘오아시스’ 한 가운데서 그의 모험을 함께 하는 듯한 쾌감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추억의 오락영화 캐릭터 등 다양한 대중문화 아이콘들과 한 자리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라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한다. 킹콩, 조커 등 전설적인 영화 캐릭터뿐만 아니라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등 유명 게임 캐릭터들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할 때마다 물, 진동 등의 4DX 효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잊을 수 없는 경험의 극치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레디 플레이어 원'의 쾌감 넘치는 액션 역시 4DX와 만나 더욱 풍성한 생동감을 전하며 좀처럼 쉴 틈을 주지 않는다. 특히 4DX 시그니처 효과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급이 다른 속도감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대규모 자동차 경주씬이 단연 백미. '빽 투 더 퓨쳐'의 드로리안, '매드맥스'의 인터셉터, '아키라'의 바이크 등 영화 속 스피드를 담당하는 전설적인 아이콘들이 총출동하는 이 씬은 카 체이싱에 최적화된 4DX 시그니처 효과와 만나 최고의 몰입감을 전달한다.
여기에 시사회를 통해 '레디 플레이어 원'을 미리 관람한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세례에 힘입어 4DX 명당 좌석 매진 행렬까지 이어지며 명실공히 3월 4DX 최대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뿐만 아니라 개봉일 4DX 프라임타임 예매율 역시 90%에 육박하며 명실상부 3월 4DX 최대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한 것.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최초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한편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극장 체험을 선사하는 4DX는 전세계 57개국 492개관에서 운영중이며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가장 혁신적인 관람 포맷 4DX와 만나 영상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3월 28일(수) 전국 31개 CGV 4DX관에서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