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웬수들’ 오늘 20분 일찍 방송…‘뉴스데스크’ 편성 영향 [공식입장]

입력 2018-03-28 16: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생에 웬수들’ 오늘 20분 일찍 방송…‘뉴스데스크’ 편성 영향

28일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이 평소보다 20분 앞당겨진 저녁 6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야(최윤영)과 민지석(구원)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식이 그려진다.

지석과 고야는 커플잠옷과 커플신발을 고르며 결혼식을 준비한다. 이어 지석은 "당신도 나도 다 지킬 거예요" 라고 다짐하고, 고야는 "지석씨랑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꼭 보여드릴께요" 라고 화답한다.

그런 가운데 태평(한진희)은“기어이 날 안 부르겠다. 신부 대기실이 어딥니까”하고 고야의 신부대기실을 찾아가 갈등을 예고했다.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이날 방송은 MBC ‘뉴스데스크’ 편성 영향으로, 평소보다 20분 앞당겨진 저녁 6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