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장훈 “운동선수=이긴다 목표, 방송은 생각 많아”

입력 2018-03-31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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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서장훈 “운동선수=이긴다 목표, 방송은 생각 많아”

‘아는형님’ 서장훈이 운동선수와 연예인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2018년 올림픽 영웅 이승훈, 김민석, 정재원이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석은 강호동에게 “운동선수와 연예인 중에 뭐가 좋냐”고 물었고, 이에 강호동은 “씨름할 때 체력이 필요하고 예능 할 때 정신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반대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민석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운동선수는 이긴다는 확실한 목표가 잇다. 그래서 생각할 게 적다. 방송은 생각할 게 많다. 여러 가지로 생각할 게 많아서 뭐가 더 좋다, 나쁘다로 말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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