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스웨덴세탁소가 미니 앨범 우리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스웨덴세탁소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우리집에 놀러와요’라는 타이틀 아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스웨덴세탁소는 ‘열대야’, ‘스웨덴세탁소에서 만나요’ 등 매 단독 콘서트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무대 구성을 선보여 스웨덴세탁소만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보여주었다. 이에 단독 콘서트 ‘우리집에 놀러와요’ 역시 타이틀에 맞는 아기자기한 콘서트 구성과 감미로운 라이브를 펼쳐 관객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스웨덴세탁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집’의 타이틀곡 ‘장면(Scene)’을 비롯한 새 미니 앨범의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안녕하신가영’이 게스트로 참여해 여린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단독 공연을 통해 따뜻한 봄, 스웨덴세탁소만의 감성과 음악적 깊이를 다시 한 번 보여줄 무대를 준비 중에 있어 기대를 모은다.
스웨덴세탁소의 미니 앨범 우리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우리집에 놀러와요’는 현재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