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의 공식 기념메달이 23일부터 예약주문을 시작한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유통사 솔잎컨텐츠는 “K팝스타 기념메달 1호인 엑소 메달의 예약주문이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엑소 공식 기념메달은 스페셜패키지와 일반형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다. 두 가지 모두 순은(99.9%)으로 제작되며 디자인은 동일하되 사이즈와 패키지를 차별화 했다.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엑소 기념메달은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들이 각 멤버의 얼굴 특징을 유토-석고판-금형-압인 과정을 통해 제작한 것으로 기존 굿즈와는 다른 특별한 의미와 가치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