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감사” 권율·한예리·최원영·고성희, ‘라스’ 출연소감

“즐거움·감사” 권율·한예리·최원영·고성희, ‘라스’ 출연소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사람이 좋다’ 특집에 출연한 배우 권율, 한예리, 최원영, 고성희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먼저 권율은 “‘라디오스타’ 촬영을 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됐다. MC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시청자 여러분도 우리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셨기를 바란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예리는 “예능에 출연해서 떨렸는데, 소속사 식구들과 나가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다. 소중한 시간 내서 시청해 주신 시청자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원영은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하게 됐다. 보여드릴 것도, 가진 재주도 많이 없어서 걱정이 되고 떨렸었는데 한솥밥 먹는 식구들과 함께 해서 편안했다. MC들이 따뜻하고 즐겁게 환대해 주셔서 즐거운 기억으로,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감사하다. ‘라디오스타’ 영원하시길!”이라고 말했다.

고성희는 “평소 ‘라디오스타’는 평소 애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직접 출연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 잘 챙겨주신 4MC와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