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최고의 이혼’, KBS 월화극 편성…차태현X배두나 “긍정 검토”

입력 2018-07-05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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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최고의 이혼’, KBS 월화극 편성…차태현X배두나 “긍정 검토”

배우 차태현과 배두나가 출연을 검토 중인 KBS 드라마 ‘최고의 이혼’이 편성을 확정지었다.

5일 오후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고의 이혼’이 10월 KBS 월화극으로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앞서 캐스팅으로 거론된 차태현과 배두나는 긍정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고의 이혼’은 동명의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며, 이혼이 만연한 요즘 시대를 사는 30대의 미숙한 결혼관을 통해 결혼 본연의 자세나 가족에 대해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제작은 몬스터유니온과 더아이엔터테인먼트가 맡고,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의 유현기 PD가 연출자로 나선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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