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맑음, 트로트 가수 변신…13일 신곡 발매

치어리더 김맑음이 트로트 가수 맑음으로 변신한다.

그가 13일 발표하는 신곡 ‘가즈아’는 댄스를 가미한 트로트 곡이다. 김맑음은 작사와 안무에 참여하기도 했다.

치어리더 김맑음에서 트로트 가수로 대중을 만날 맑음은 ‘야구장의 꽃’, ‘섹시한 요정’, ‘비주얼 여신’, ‘승리의 여신’ 등 다양한 수식어로 스포츠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주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