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승연의 생애 첫 단독 투어 콘서트 ‘The MUSE’의 대구, 전주 지역 공연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투애니포스트릿은 “‘The MUSE’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9월 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과 10월 2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구-전주 공연의 티켓 예매를 18일(금일) 오후 2시부터 동시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투어 콘서트에서 손승연은 약 120분 동안 기존 발매 곡들과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등 방송을 통해 공개한 곡들과 더불어 R&B, 록, 랩 등 음악적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연은 자신의 첫 단독 투어 콘서트인 만큼 독보적인 실력과 매력으로 풍성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손승연의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소통하며 차별화된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투애니포스트릿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