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은, 아이즈원 탈락…정아 “좋은 기회 올 것, 속상하다”

입력 2018-09-01 0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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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 아이즈원 탈락…정아 “좋은 기회 올 것, 속상하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이가은의 Mnet '프로듀스48' 데뷔조 탈락을 아쉬워했다.

정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은이 정말 고생했다. 너한테 분명히 더 좋은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속상하고 마음은 아프다"는 글을 남겨 이가은을 격려했다.

이가은은 지난 8월 31일 Mnet '프로듀스48' 데뷔조 선발 생방송에서 탈락했다. 이가은은 첫 순위 선발식에서 센터를 차지했고 3차 순위 발표식까지 꾸준히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지만 마지막 파이널에서 14등을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에 합류하지 못했다.

'프로듀스48'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센터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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