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테이, 16kg 찐 이유 “햄버거 가게 운영, 수입 괜찮다”

입력 2018-09-04 2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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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테이, 16kg 찐 이유 “햄버거 가게 운영, 수입 괜찮다”

가수 테이가 체중 증량의 이유로 햄버거를 꼽았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가수 주현미와 국카스텐 하현우 그리고 발라더 절친 테이와 나윤권이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16kg 쪘다. 무슨 대회 준비하느냐”는 질문에 “음식 만드는 프로그램(백종원의 골목식당) 출연 후 백종원 선생님의 추천으로 햄버거 가게를 개업했다”고 대답했다. 박나래는 “주변에 다녀온 연예인들 말을 들어보니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테이는 “가게는 홍대 골목 쪽에 있다. 작게 시작했다”며 “(녹화 당일 기준) 일주일째 됐는데 2시간도 못 자고 버티고 있다. 사람들은 내가 투자한 오너인 줄 아는데 내가 주방에 있다. 오늘도 친동생 혼자 하고 있어서 낮 장사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수입은 괜찮다. 가족들은 좀 웃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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