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활 “다리 부상 완치, 열심히 재활치료 中”

입력 2018-09-05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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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의 멤버 활이 다리 수술 후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는 더 보이즈의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활은 쇼케이스 소감을 전하며 “‘기디업’ 때 다리수술로 활동을 못했다. 그래서 이번 활동을 통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완전히 치료는 됐지만 여전히 조심하고 있다. 가끔 재활치료도 받고 있다”고 답했다.

더보이즈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 곡 '라잇 히어'를 포함 총 3개 트랙이 수록된다. 이 중 타이틀곡 '라잇 히어'는 열 두 소년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래퍼 선우의 래핑을 시작으로 경쾌한 후렴구와 더보이즈의 파워풀한 보이스 조합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크래커 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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