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이영자-지석진 소속 아이오케이 컴퍼니에 새 둥지 [공식]

입력 2018-09-07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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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출신 가수 차오루가 이영자, 지석진, 김숙, 홍진경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차오루는 2012년 걸그룹 ‘피에스타’의 EP 앨범 '비스타'(VISTA)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중국 묘족 출신인 차오루는 가수로서 재능뿐만 아니라 한국인 못지않은 입담과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내숭 없는 긍정적인 면모와 4차원 엉뚱함으로 '라디오 스타', '우리 결혼했어요',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차오루는 글로벌한 이미지와 솔직 담백한 입담, 톡톡 튀는 매력의 3박자를 두루 갖춘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녀가 가진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전속계약 체결의 배경을 전해왔다.

한편, 차오루가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TN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지석진, 김숙, 장윤정, 홍진경, 김광규, 문희준, 김지선, 붐, 최은경, 정지영, 홍지민, 김태훈, 이혜정, 안선영, 김나영, 김인석, 정주리, 황현희, 김소영, 김환, 이민웅, 유하나, 이우진, 장혜진, 신린아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출처=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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