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어서와 한국’ 미국편 시청률 이어 VOD도…잭팟 터졌다

입력 2018-09-07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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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편 시청률 이어 VOD도…잭팟 터졌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2편이 각 시청률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명불허전 목요일 예능의 최강자 자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6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국 2편은 3049 여성 타깃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에서 3.679%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모든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는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데도 성공적이었다. 10~40대 남성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동시간대 유료 가구 시청률 1위를 찍었다. 2049 남녀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에서는 전국 2.506%, 수도권 기준 2.707%로 이 역시 지상파를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1위 기록 행진은 이에 지나지 않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달 31일 미국편 첫 방송 이후 1주일간 본방, 재방송과 VOD를 통해 모두 592만 명이 시청하며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 인기 프로그램을 제치고 통합 시청자 순위 TTA (TV Total Audience)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뿜어냈다. 통합시청자 순위 TTA 2위는 총 507만명이 시청한 tvN ‘아는 와이프’로 1위를 차지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85만명 시청자를 더 확보했다.

연일 시청률 1위 기록 행진을 이어가는 목요일 예능 최강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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