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키이스트 “안소희 이달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

입력 2018-09-10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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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키이스트 “안소희 이달 계약 만료…재계약 논의 중”

원더걸스 출신 연기자 안소희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안소희가 현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이달 말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새 소속사를 찾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는 “이달 말 계약이 만료되는 것은 맞다”면서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음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다 원더걸스에서 탈퇴하면서 JYP엔터테인먼트와도 결별했다. 2014년 BH엔터테인먼트를 거쳐 2015년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드라마 ‘하트투하트’ ‘안투라지’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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