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공우진 역을 맡아 서리(신혜선)를 향한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를 연일 설레게 하는 양세종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양세종은 이어폰을 끼고 평온하게 잠든 채 무결점 피부와 눈부신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뒤에 앉은 서리에게 무심한 듯 다정하게 이어폰을 나눠주거나, 해맑은 눈웃음을 짓는 등 다양한 심쿵 포인트를 저격하며 훈훈함을 뽐내고 있다.
종영까지 단 2주만을 남기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