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수, KBS2 드라마 스페셜 ‘이토록 오랜 이별’ 출연

입력 2018-09-11 09:1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인수, KBS2 드라마 스페셜 ‘이토록 오랜 이별’ 출연

배우 유인수가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에 출연한다.

11일 유인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유인수가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극본 김주희, 연출 송민엽)은 오래된 연인의 사랑과 이별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작품. 유인수는 나경수 역을 맡아 임주환, 장희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JTBC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데뷔한 이후 KBS ‘학교 2017’,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tvN ‘부암동 복수자들’, JTBC ‘라이프’와 웹 드라마 ‘복수노트’, 영화 ‘기억의 밤’에 출연해 남다른 캐릭터 표현으로 끊임없이 눈도장을 찍어온 유인수는 최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거침없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도 출연 소식을 알리며 종횡무진 ‘열일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유인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유인수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2018 ‘이토록 오랜 이별’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