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뭅뭅’ 개국 1주년, 누적조회수 2800만↑ “영화와 또 다른 재미”

입력 2018-09-14 11: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한민국 최초 영화 전문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이 개국 1주년을 맞았다.

2017년 9월 출범한 뭅뭅은 OCN, 채널CGV, 수퍼액션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영화 전문 디지털 스튜디오로,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영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은 물론 대중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매달 화제가 되는 영화를 소개하는 스페셜 콘텐츠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인터뷰, 최신 영화 가이드, 박스 오피스 순위 분석, 국내외 영화계 최신 뉴스 등 영화를 좋아하는 시청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고 있는 것. 개국 1주년을 맞아 '뭅뭅'이 영화 전문 디지털 스튜디오로서 선보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짚어 본다.


● '핫'한 영화 소식부터 팬들을 위한 맞춤 콘텐츠까지!
'영화 스페셜', '키워드 인터뷰', '프로필 업데이트' 등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뭅뭅은 출범 1년 동안 색다른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화 팬들을 위한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뭅뭅의 대표 콘텐츠인 '영화 스페셜'에서는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의 모든 것을 파헤쳐 소개한다. 도경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7호실'의 관전 포인트,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 함께' 시리즈의 예·복습을 짚어준 '영화 스페셜'은 누적조회수 30만에 육박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키워드를 활용하여 배우들의 'A to Z'를 알아보는 '키워드 인터뷰'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의 주연 김동욱의 '키워드 인터뷰'를 공개해 배우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프로필 업데이트'는 영화계에 주목할 만한 신인 배우를 찾아 그들의 프로필 촬영을 지원하는 뭅뭅의 연간 캠페인.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영화 '박열', '변산' 등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한 이정현이 '프로필 업데이트'에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방송인 장도연이 최신 개봉작을 관람하고 말 없이 온 몸으로 리뷰를 표현해주는 '장도연의 묵언 리뷰', 영화 배우 팬들을 위한 가상 콘텐츠 '입덕 영상' 등 풍성한 라인업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 SNS 팔로워 30만 돌파! SNS, 유튜브 누적조회수 2800만 기록!
모바일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맞춤형 영화 디지털 스튜디오로 자리잡아

뭅뭅은 디지털 맞춤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면서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등 디지털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지지를 얻고 있다. 개국 1주년 만에 SNS 팔로워 수가 30만을 돌파하고, SNS와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누적조회수가 2800만뷰를 넘어선 것. 언제 어디서든 손 쉽게 모바일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끊임없이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스낵 컬쳐'로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다각화를 적극 활용해 눈길을 끈다. 온라인에서 공개된 '뭅뭅' 콘텐츠를 OCN, 채널CGV, 수퍼액션 채널을 통해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것. 또한 신작 GV(관객과의 대화), 오스카데이, 코믹콘 '덕질탐구생활' 부스 등 오프라인에서도 뭅뭅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두 배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다.

뭅뭅은 "개국 1주년을 맞은 뭅뭅은 간단하지만 재밌게 볼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왔다. 영화 팬들이 궁금해 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배우들의 인터뷰 등을 선보이며 영화를 관람할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 디지털 맞춤 영화 콘텐츠의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더욱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