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구준회 “힙합 안 좋아해, ‘블링블링’ 트라우마有”

입력 2018-09-20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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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구준회 “힙합 안 좋아해, ‘블링블링’ 트라우마有”

tvN 'NEW 인생술집’ 구준회가 힙합과 관련해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20일 '인생술집'에는 레게 강 같은 평화 하하와 스컬, 그룹 아이콘 비아이, 구준회가 출연했다.

하하와 스컬은 레게를 평양냉면에, 비아이는 힙합을 라면에 비유했다. 그러나 비아이는 비유를 하면서 하하 스컬에게 지는 느낌을 받았고

"구준회는 왜 안 도와주느냐"는 말에 구준회는 "사실 힙합을 좋아하지 않는다. '블링블링'이라는 곡을 했을 때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덧붙여 "비아이도 힙합 느낌이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인생술집’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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