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안재현 “예능 출연? 오히려 홍보될거라 생각”

입력 2018-10-01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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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뷰티 인사이드’ 대본에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JTBC ‘뷰티인사이드’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안재현은 “‘신서유기’ 방송 다음날 드라마가 방송된다. 걱정은 없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홍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재현은 “오히려 ‘신서유기’를 보면 내일 안재현이 드라마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실 것 같았다. 예능 속 모습을 보고 나면 드라마에서의 나를 걱정하시겠지만 우리 드라마의 대본 역시 굉장히 재미있다”며 “작가님 보고 계시는거죠”라고 물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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