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前 KBS 아나운서 별세, 향년 75세

입력 2018-10-25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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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前 KBS 아나운서 별세, 향년 75세

이창호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24일 별세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TV쇼 진품명품’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이창호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이창호 전 KBS 아나운서는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 1969년 KBS 아나운서를 입사하면서 방송생활을 시작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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