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라미 말렉, 제76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영예

입력 2019-01-07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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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라미 말렉, 제76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영예

할리우드 배우 라미 말렉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제 76회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6일 오후 5시(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에서 라미 말렉은 브래들리쿠퍼, 윌렘 데포 등과 경쟁해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라미 말렉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많은 가족을 얻었다.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텔러, 존 디콘에게 감사하다”고 밝힌 후 “프레디 머큐리에게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로 분해 국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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