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출연료 공개
그룹 god 맏형 박준형이 과거 출연료를 깜짝 공개했다.
박준형은 최근 진행된 MBN ‘훈맨정음’ 녹화에서 추억의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시절 출연료를 언급했다. 그는 “그때 회당 출연료로 2만8000원을 받았고 한 달에 약 38만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박준형이 출연료로 god를 먹여 살렸다’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박준형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래서 그때는 태우가 좀 말랐었다. 그런데 어느새 돼지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의 출연료 등 다양한 이야기는 11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훈맨정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