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몽니, 위키미키 ‘한’ 제치고 2연승

입력 2019-06-15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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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몽니, 위키미키 ‘한’ 제치고 2연승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몽니가 2연승을 했다.

15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가수 겸 프로듀서 이상민 편으로 꾸며졌다.

그룹 위키미는 몽니와 대결, "이상민은 시대를 앞서간 프로듀서였다"고 설명하며 샤크라의 '한'을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MC 정재형은 "극치의 걸크러시함을 보여줬다"고 감탄, 이상민은 "샤크라 콘셉트가 화제였지만 당시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하지 못했었다. 위키미키가 몽환적인 느낌까지 완벽하게 보여줬다. 위키미키를 통해서 프로듀싱에 대한 불씨가 다시 생겼다"고 극찬했다.

대결 결과, 몽니는 위키미키를 상대로 2연승을 이어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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