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주우, ‘달리는 조사관’ 합류…이요원·최귀화와 연기 호흡

입력 2019-06-24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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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주우, ‘달리는 조사관’ 합류…이요원·최귀화와 연기 호흡

배우 이주우가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극본 백정철 연출 김용수)에 출연한다.

최근 동아닷컴 취재결과, 이주우는 ‘달리는 조사관’에서 인권위원회 신입 조사관 ‘이달숙’ 역을 맡았다. 원작에서 이달숙은 남의 일을 내 일 같이 여기며 처리하는 조사관 역할이라 이주우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보여지는 캐릭터가 기대되는 바다.

이주우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24일 동아닷컴에 “‘달리는 조사관’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인권위원회 조사관의 시각에서 인권을 침해당한 이들의 삶을 조명할 예정이다.

현재 이요원과 최귀화가 캐스팅 최종 확정됐다. 방송은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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