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강점=개성, 미니콘서트 개최하고파”

입력 2019-06-26 15: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자)아이들 “강점=개성, 미니콘서트 개최하고파”

그룹 (여자)아이들이 활동 목표를 이야기했다.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선 (여자)아이들 새 디지털 싱글 'Uh-Oh(어-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은 ‘개성’을 최강점으로 꼽았다. 우기는 “우리만의 색깔을 노래해왔다. 리더 소연이 멤버들의 매력을 가장 잘 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노래를 부를 수 있었다”고 멤버들을 대표해 이야기했다.

이어 수진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들어가면 좋겠다. 또 다른 목표는 미니콘서트다.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고 싶다”고 각오해 기대감을 높였다.

'Uh-Oh(어-오)'는 'LATATA(라타타)' '한(一)', 'Senorita(세뇨리타)'를 만든 리더 소연의 자작곡이다. 흔히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절로 나오는 추임새로, 처음엔 관심 없다가 뒤늦게 와서 친한 척하는 사람들을 재치있게 디스하는 의미로 사용됐다. 오늘(26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