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솔로 가수로, 최대한 완벽한 사람 되고 싶다”
가수 청하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지 에스콰이어에서 공개한 화보에서는 금발로 변신한 청하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보이시한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청하는 ‘Why Don't You Know’부터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최근 발매한 ‘스내핑’까지 금빛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러리싱’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요즘 대세’ 청하는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며, “되게 작네”, “그렇게 센 인상도 아니네”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전했다.
지금의 청하는 자신만의 힘이 아닌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새 앨범 발매를 앞 둔 청하의 기분,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솔로 가수 청하의 포부, 청하가 듣고 싶은 이야기와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 등 당차고 솔직한 스물 넷 청하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2019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