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할까요’ 권상우·이정현, 오늘(2일) ‘컬투쇼’ 출연…이종혁 특별DJ

영화 '두번할까요'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10월 2일(수)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물이다.

'두번할까요'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이 바로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는 특별히 이종혁이 스페셜 DJ로, 권상우와 이정현이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두번할까요' 홍보 활동 내내 차진 입담과 여과없는 애드립으로 예비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세 사람은 오늘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찰떡 케미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두번할까요'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비하인드도 아낌없이 공개된다.

영화 '두번할까요'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