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새 친구 안혜경 등장…도시녀의 반전美

연기자 안혜경이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붙타는 청춘’에서는 75번째 여행으로 경상북도 청도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도착한 새 친구는 “시골집에 온 것 같다”면서 잔뜩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다. 의문의 새 친구는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안혜경이었다. 강원도 평창 출신임을 밝힌 안혜경은 집을 구경하면서 옛 추억에 잠겼다. 구두를 신고 성큼성큼 기왓장 위로 올라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