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다시 한번 미스틱과 손을 잡고 활동을 이어간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하재숙은 전 소속사와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이전에 몸담았던 미스틱스토리와 다시 계약해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하재숙은 최근 KBS2 드라마 ‘퍼퓸’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섰다. 또 오는 11월 공연 ‘헤비메탈 걸스’를 통해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서장훈, 기안84, 하림, 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박재정, 민서, 박혁권, 태항호, 한채아, 고민시, 김시아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