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현이 최고 몸무게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박지현과 개그우먼 홍현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걸신 찾기 레이스가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은 버스로 이동 도중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현희는 잘 먹으면서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을 부러워했고 박지현은 “아니다. 되게 잘 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물이 됐을 때 최고 몸무게가 78kg이었다”며 “안 먹으면서 운동해서 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