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2020년 1월 서울 팬미팅 개최…亞 이어나간다 [공식입장]

입력 2019-11-06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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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2020년 1월 서울 팬미팅 개최…亞 이어나간다 [공식입장]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국내 단독 팬미팅을 연다.

6일 옹성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옹성우가 2020년 1월 서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옹성우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필리핀 등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나간다.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큰 사랑을 받은 옹성우. 그룹 활동의 마침표를 찍은 후에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주연으로 발탁, 연기자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열여덟의 순간’으로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과 한류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차기작으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선택해 더욱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는 옹성우는 팬미팅으로 팬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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