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넘버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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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오늘(8일) ‘favorita’ 발표…치명적 레게+라틴

그룹 와썹(Wassup) 출신 나리가 화려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나리는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favorita’(파보리타)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favorita’는 왕의 총애를 받는 여인을 뜻하는 이탈리어다. 레게와 라틴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반복되는 기타 리프가 매혹미를, 바이올린 라인이 나리만의 치명적인 분위기를 표현한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해 주는 피리 소리와 함께 나리의 유혹적인 음색과 래핑은 한층 더 물오른 섹시함까지 강조할 예정이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는 기본, 더욱 더 성숙해져 돌아온 나리는 ‘favorita’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