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감사인사 “다시 태어난 기분, 한국 무대에 설 날 기다려”
가수 양준일이 JTBC '슈가맨3'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준일은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쉬는 날이라 아내와 아들과 함께 놀러 나왔다. 한국에 돌아갈 수 있게 해준 '슈가맨'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방송이 나간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여러분들은 정말 큰 사랑을 보내줬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고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에 돌아가 무대에 설 날을 기다리고 있다. 나도 여러분들이 정말 그립다. 더 큰 사랑과 삶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다짐을 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준일은 지난 6일 '슈가맨3'에 출연해 트렌디한 감각으로 '탑골GD' 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양준일이 JTBC '슈가맨3'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준일은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 플로리다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오늘은 쉬는 날이라 아내와 아들과 함께 놀러 나왔다. 한국에 돌아갈 수 있게 해준 '슈가맨'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방송이 나간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여러분들은 정말 큰 사랑을 보내줬다.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고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에 돌아가 무대에 설 날을 기다리고 있다. 나도 여러분들이 정말 그립다. 더 큰 사랑과 삶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다짐을 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양준일은 지난 6일 '슈가맨3'에 출연해 트렌디한 감각으로 '탑골GD' 다운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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