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엑소 팬클럽, SM에 첸 퇴출 시위 경고

입력 2020-01-17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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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첸. 스포츠동아DB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결혼 계획을 밝힌 가운데 그의 팀 탈퇴를 요구해온 팬들이 시위를 경고했다. 엑소의 공식 팬클럽인 EXO-L ACE연합(엑소 엘)은 16일 성명을 내어 “첸이 엑소 멤버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지지 철회를 선언한다”면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첸을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18일까지 답변이 없을 시 직·간접적 형태의 시위도 감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첸은 13일 비연예인과 결혼한다는 사실과 함께 연인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축하와 비난의 팬덤이 얽히며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해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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