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박명수 “장성규 대세 아냐…굉장히 독특해”

입력 2020-01-2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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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 “장성규 대세 아냐…굉장히 독특해”

박명수가 장성규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사옥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제작발표회에서 “장성규한테 대세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 애가 부담을 갖는다. 대세도 아니다. 독특하고 희한한 친구다. 녹화 도중에 돈을 구하더라. 굉장히 독특하더라. 그리고 잘 한다. 새로운 케미가 나올 것 같다. 여기 나온 사람들이 다 독특하다. 이거 터지면 난리난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대세라는 표현에 부담을 느끼긴 한다. 그러나 늘 부담과 싸워왔다. 이번에도 지켜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끼리끼리’는 출연자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다.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출연자 10인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끼리끼리’는 설 연휴인 26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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