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이유진, 솔직 담백 첫 예능 나들이 성공적

입력 2020-01-21 13: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유진이 첫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스페인 편에서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이유진이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겨주었다.

‘예능 신생아’ 이유진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긴장한 기색 없이 솔직한 매력을 선보인 그는 여행 내내 느낀 다양한 감정들을 있는 그대로 전하며 방송에 색다른 묘미를 더했다. 특히 매 끼니마다 그려진 이유진의 꾸밈없는 리액션과 시식평은 출연자들은 물론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들며 방송 이후에도 계속 회자되기도.

더불어 다양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여행하는 그의 모습 역시 첫 해외여행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더 짠내투어’가 인생에서 첫 해외여행이라던 그는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는 순간까지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열의를 불태웠다. 또한 가심비 미션에서 보여준 그의 남다른 열정과 예능감은 예상치 못한 큰 웃음을 선물하며 새로운 별명과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처럼 ‘더 짠내투어’를 통해 보여준 이유진의 색다른 면모들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 ‘이유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솔직 담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예능 프로그램 속 큰 활약을 이어간 배우 이유진. 2020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움을 선사해줄 그의 차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